본교와 청화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중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포럼 - 중일 양국의 교류와 대학의 사명'(후원: 주중일본대사관)이 11월 11일(금), 각 캠퍼스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개최되어 약 25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중일우호협회 정영화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화대, 창가대학을 포함한 양국이 함께 손을 잡고 중일우호를 계승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새로운 시대의 중일관계 구축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청화대 양빈 부총장과 본교 스즈키 장사(鈴木将史)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주중 일본대사관 마에자와 아야코(前澤綾子) 참사관, 청화대 일본연구센터 리팅장(李廷江) 주임, 본교 신리치(神立孝一) 부총장 등 3명이 '양국 교류와 대학의 사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