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SDGs 학생소논문 어워드 by 스미토모리공」에 있어서, 본학 경제학부 4년의 와타나베 간대 씨가 최우수 차석에 선정되었습니다. 본 콘테스트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650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한 소논문 콘테스트입니다. 올해는 SDGs나 탈탄소, 생물다양성 보전 등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퍼퍼스』를 기점으로 기업을 바꾸려면 ~ 존재의의는 왜 필요한가~」라고 모집 테마가 설정되었습니다.

와타나베씨는, 학내에서 SDGs에 관한 강좌나 수업을 통해 절수·절전이나 쓰레기의 재활용 활동에 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트 사고」를 이용한 퍼퍼스의 재정의 수법과 인터널・브랜딩에 의한 실천을 제안했습니다. 아트 사고의 특징은 자신의 기점에서 물어보고 창의성과 감성 등을 자극하는 점이기 때문에 이 사고법을 이용하여 퍼퍼스를 재정의함으로써 독자성을 가진 마음 흔들리는 퍼퍼스를 만들 수 있다 라는 견해를 말했습니다. 다음에, 인터널 브랜딩에 의한 퍼퍼스의 실장 방법에서는, ①보이기화, ②자신 고트화, ③행동화의 3스텝을 밟는 프로세스에 대해서 말하고, 특히 「대화」를 통한 「②자신 고트화」가 효과적 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상에 있어서 와타나베씨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생각하게 가지 않는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대학 생활의 배움의 성과가 이러한 결과에 연결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작아도, 한 명 의식이 바뀌면 반드시 사회에 큰 변혁을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신의 장소에서 목표 달성을 향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