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2월 16일에 실시된, 본학 국제과 주최의 스페인·알칼라 대학 어학 연수에 6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알칼라 대학 부속 유학생용 스페인어 교육 센터(통칭:알칼링아)의 프로그램에 참가해, 현지의 학생이 실제로 배우고 있는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스페인어를 힘쓰는 활동을 포함한 워크숍과 복습을 위한 문법 해설을 배웠습니다. 또한 레벨에 맞는 어휘력을 습득하기 위한 일러스트가 있는 사전 등 스페인어를 배우는 도구를 사용하여 학습을 깊게 했습니다. 또, 과외 활동으로서 세르반테스의 생가, “이케다 다이사쿠 교육과 발달 공동 연구소(약칭=IEDDAI, 이케다 다이사쿠 교육 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참가한 학생에게는 다음과 같은 목소리가 전해졌습니다.

• 이번 연수에서는 스페인어를 배울 뿐만 아니라 생활을 하는 가운데 스페인 문화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앙카라 대학의 학생들에게 미술관을 안내해 주거나, 토론을 하는 충실한 2주일이었습니다. 자신의 공부 부족으로부터 스페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것은 어려웠고, 중대한 대화를 할 수 없고 분한 생각도 있었습니다. 연수로 배운 것을 살려, 어학력의 향상에 노력해 갑니다.
• 스페인은 거리 풍경이 일본과 달리 역사 깊은 건축물이 많아 매우 깨끗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미술관에 무료로 입관할 수 있었고, 휴일이나 방과 후에 여러 번 발길을 옮겨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자신의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드리드의 관광지와 톨레도에도 가서 스페인의 문화와 역사를 접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일본에 있는 것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시야를 넓힐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향후의 대학 생활에 살리는 것과 동시에, 전세계의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도록(듯이) 어학 학습에 힘쓰면서, 스페인의 역사나 문화, 사람들에 대해서도 배움을 깊게 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