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부

학생 수용 방침

문학부는 2007년 4월에 인간학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새로운 문학부의 출발 즈음에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께서 3가지 지침을 주셨습니다.

생명 존엄의 탐구자가 되어라!
인류를 잇는 세계시민이 되어라!
인간주의의 승리의 지도자가 되어라!

이 지침에는 우리 문학부가 사색해야 할 문제,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현대 시대에는 환경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구적 관점의 문제들이 더욱 더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구적 문제들의 근원이야 말로, 인간은 무언인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떠한 사회를 건설해야 할 것인가 라고 하는 근본적인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존재 그 자체에 대한 근본적 과제의 해명없이 21세기는 그 방향을 정할 수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3지침에 제시되어 있듯이 생명의 존엄을 탐구하는 일이 제일로 필수적인 것으로 되었습니다. 21세기는 생명의 세기라고 합니다만, 근저에 「생명의 존엄」을 확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양성의 시대에 있어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자각과 힘을 양성해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어디에서도 「휴머니즘」의 깃발을 내 건 인간 투사로서 각각의 분야에서 리드해 갈 우리들이었으면 합니다.
3지침에 제시된 인간상을 목표로 하여 배워가는 것이야 말로, 우리 인간학과가 목표로 하는 인간학(人間学)입니다. 문학부는 학문 공동체로써 학생과 교원이 서로 촉발되어, 보다 깊은 사색과 보다 가치 있는 실천으로 결실을 맺어가는 가치 창조의 학문의 전통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문학부는 위와 같은 학부의 방침에 찬동하고, 논리적인 사고력・어학력・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 인간을 향한 폭넓은 관심을 가진 의욕적인 학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교육 과정 편성・실시 방침

문학부에서는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사회, 문화, 지역 등의 여러 영역을 인간의 관점에서 보는 학문을 인간학으로 보고 있습니다. 학부의 전공 과목에서는 이 인간학을 공통 기반으로 하면서, 「영어・영미 문학 전수」「사회학 전수」「인문학 전수」「일본어・일본 문학 전수」「중국어・중국 사회 문화 전수」「러시아어・러시아 사회 문화 전수」「종합 인간학 전수」「사회 복지 전수」의 8가지의 전수로 나누어, 전문 분야에 대한 학습을 진행시켜 나갑니다.
1년 차에는 광범위한 인간학을 배우고, 인간에 대해 탐구하면서,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전문 영역과 장래의 진로를 사색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학으로의 초대」 및 각 전수의 입문 과목을 이수함과 동시에 「기초 세미나」에서 학업 기술을 취득합니다. 또 학부 외국어 과목의 취득을 통해, 세계 시민에게 필요한 어학 능력을 육성합니다.
2년 차에는 각 전수로 나뉘어져, 분야를 한정해 깊게 전문적인 학습・연구에 몰두 합니다. 각 전수에서는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것부터 응용적으로 과제를 탐구하는 능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从第二年起分成各个不同的选修,在自己的专属领域里,致力于更深一层的学习和研究。把在各别的选修当中从基础知识的扩展到课题的探究能力为此的育成设成目标。
3・4년 차에는 「연습」이 필수과목이 되어, 소수로 전문 영역의 지적 훈련을 실시합니다. 여기서는 기본적인 연구 방법을 학습하는 것 외에, 프레젠테이션, 토론 등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함께 육성합니다. 또 문학부에서는 「졸업논문」이 필수입니다. 「졸업논문」 작성을 통해 과제발견, 자료조사, 문장구성 등, 종합적인 학사 능력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위 수여 방침

문학부는 생명의 존엄을 근본으로 하고, 모든 사람을 평등한 존재로 받아들여 세계 시민으로서 각자가 자기다움을 발휘할 수 있는 인간주의에 입각한 세계의 실현에 공헌할 수 있는 인간의 육성을, 교육의 목표로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이하의 사항들을 숙지하기 바랍니다.

1.일본어, 외국어, 정보 처리 능력 등을 포함한 기초학력을 습득할 것.
2.인문・사회과학의 각 영역에서 연구 과제와 방법을 이해하고 있을 것.
3.자신이 선택한 학문 영역에서 적절한 연구 방법을 이용하여 개성적이거나 비판적으로 고찰할 수 있을 것.
4.인간이란 무엇인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등의 윤리, 도덕의 문제에 대해서 깊게 고찰한 경험을 가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