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춘계 신입 유학생 환영회]가 4월 8일에 개최되었습니다.

후난사범대학교, 라토로브대학교, 조지메이슨대학교, 난양이공대학교를 비롯해 세계 32개국 / 지역에서 교환 유학생 등 265명이 모였습니다.
바바 학장은 “유학을 끝마칠 무렵에는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창조적인 인간, 그리고 세계 시민에 가까워질 것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일본 스타일인 [간빠이(건배)]를 외치고, 각각 글라스를 맞추며 활기차게 간담이 시작되었습니다.

참가한 유학생으로부터는 다음과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우선 1년간 별과에서 배워, 그 후 학부에 들어가서 이곳 소카대학교에서 마음껏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야구를 아주 좋아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일본어를 할 수 있게 되어 경식 야구부의 응원을 일본어로 할 수 있게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 (한국 출신 /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