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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한국에서 ‘소카 대학 유학 설명회 및 학부모 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부산 광역시와 서울 특별시에서 소카 대학 유학 설명회 및 유학생 학부형 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6월 30일과 7월 1일). 이것은 글로벌 대학 소카 창립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본교에서는 다시로 야시노리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약 800명이 모였습니다.
    한국에서의 유학 설명회는, 2012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7년째입니다. 설명회에서는, 소카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현역 한국인 학생 및 졸업생에 의한 유학 경험 보고가 있었습니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개별 상담회가 실시되어, 학부에서 실제로 공부하고 있는 구체적인 내용 및 기숙사를 비롯한 학교 생활에 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소카 대학 설명회에 참석한 것은 2번째입니다. “오늘 설명회에서, 대학은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배워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배웠습니다. (남자 고등학생)
    ・소카 대학은 다른 대학과 달리, 학생을 소중히 여기는 진정한 대학이라고 느꼈습니다. 선배님들의 체험담을 듣고, 소카 학생들은 세계 평화를 위해 타인을 소중히 여김과 동시에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여자 고등학생)
    이번으로 2번째를 맞이하는 학부모 간담회에는 약 150명의 학부모가 참가해,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전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대학과 학생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창립자의 사상에 근원한 대학 운영에 애쓰고 있는 이사장님의 모습과 졸업생들의 발표 등, 준비된 식 그 자체에 감동했습니다. (부산 행사자 참가자)
    ・학부모회에 참가해, 소카 대학에 아들을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몇 번이고 들었습니다. 소카 대학에서 성실함을 몸에 익혀,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멋진 아들로 성장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울 행사장 참가자)

     또한, 한국 방문 중에는 다시로 이사장, 도비타 국제부 사무부장이 교류 대학인 창원 대학, 경남 대학과 제주 대학을 인사차 방문했습니다.
     창원 대학의 최해범 총장은 “양 대학의 학생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을 감사함과 동시에 학술 연구 교류도 충실히 해가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경남 대학 강인순 교학 부총장은 “앞으로 양 대학이 서로 협력하면서 세계 평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재규 총장은 “소카 대학에서 교환 유학을 온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주 대학 송석언 총장은 “2009년에 법과 대학원 원장으로 소카 대학을 방문했습니다. 멋지고 근사한 캠퍼스에 대단한 감동을 받은 것이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제주 대학도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화를 추구하고 있는 소카 대학과 깊은 관계를 맺어 가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ページ公開日: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