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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교환 유학생 등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교에서 공부 중인 교환 유학생 및 별과 특별 이수생, 미국 소카 대학 (SUA) 연수생들의 수료식이 7월 31일 (금), 본교 중앙 교육동 디스커버리 홀에서 있었습니다.

    우선, 다시로 야스노리 이사장이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의 메시지를 전달. 창립자는 “앞으로 여러분의 앞길에는 중요한 사명과 함께 그에 따른 시련과 고난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힘들면 힘든 때일수록 이 캠퍼스에서 배우고 익혀 온 불굴의 투지를 발휘하여 끈기 있고 대담하게 용기 있는 도전을 계속해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격려했습니다.

    바바 요시히사 학장은, 이번에 수료식을 맞이한 33개국과 지역 86명의 유학생 한사람 한사람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그 후, 수료생 대표 3명이 배운 일본어로 인사를 했습니다.
     미얀마(버마) 양곤 외국어 대학에서 교환 유학생으로 온 냥 윗트 이 앙 씨는 “귀국한 후에도 유학을 통해 배운 것들을 활용하고 싶습니다. 이치고이치에(一期一会, 생애 단 한 번뿐인 만남)라는 말이 있듯이, 여기서 여러분과 보낸 시간은 저에게 소중한 보물입니다. 앞으로도 하나하나의 만남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유학생 친구에게서 ‘우리, 오코노미야끼같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한데 어울려, 오코노미야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달걀 역할을 국제과 여러분이 맡고 있습니다. 학업, 생활면 그리고 여러 방면에 있어 소카대학의 지원 덕분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UA 연수생 탄 벤 피 씨는 “일본어를 배워서 일본인과 여러 국가의 학생들과 친구가 되었고, 대학 D.I.Crew라는 댄스부에도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것에 도전해 크게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카대학은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일본어 특별 이수생인 고슈 스로지트 씨는 “소카대학에서 지난 일 년간 여럿이 화목하게 지내는 힘, 행복을 놓치지 않고 잡는 힘,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 건강하고 장수하는 힘, 절대 승리하는 힘을 습득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배운 것을 살려 소카대학과 비슈버 바라티 대학의 교류와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바 학장님은 유학생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을 최대한 칭송하고 올 2월에 발표된 슈퍼 글로벌 대학 창립 지원 사업의 중간 보고에서 최고의 평가인 ‘S’ 평가를 받은 것을 언급하면서 “소카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활약 이상 기쁜 일은 없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 가든지 본교 유학생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선배들 뒤를 이어 성장해 갈 것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라고 귀국하는 유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ページ公開日:201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