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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유누스 & 유스 소셜 비즈니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8’ 에서 경제학부 니시우라 아키오 연구소 팀이 NTT 니시니혼상을 수상

    ‘유누스 & 유스 소셜 비즈니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8’ (주최: 큐슈대학 유누스 & 시이키 소셜 비즈니스 연구 센터의 그랜드 챔피언 대회 (본선)이 10월 6일 (토)에 호세대학 소토보리 학사 6층 삿타 홀에서 열려, 학생 부문 대표인 본교 경제학부 니시우라 아키오 연구소 Team Clarus가 NTT 니시니혼상을 수상했습니다.

    본 콘테스트는 사회적 과제 해결에 관심을 지닌 젊은이들에게 유누스 소셜 비즈니스의 가치에 대해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플랜 책정 단계에서 각 팀의 멘토로서 사회인 멘토 (사업 회사 간부, 컨설턴트, 사업가 등)가 지원해 본선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실행 가능한 계획을 만들어 갑니다. 이번 대회가 7회째입니다.

    이번 대회에 134팀이 콘테스트에 참가. 61팀이 9월 30일 (토)에 열리는 예선 대회에 출전해, 예선을 통과한 6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NTT 니시니혼상을 수상한 Team Clarus는 불꽃대회에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문제의 해결을 위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불꽃대회 때 쓰레기 문제는 경관을 해치고 악취의 원인이 되어 대회 개최 자체가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책임을 지고 처리하는 ‘제도’ 만들기를 모색하고, 어둠 속에서 선명한 빛을 내는, 색깔의 차이로 분별을 인식할 수 있는 오리지널 LED가 장착된 박스로 된 쓰레기통 ‘Clarus Box’를 제안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부터는 ‘디자인과 과제 해결’의 심플함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팀 리더인 오하시 료마 (경제학부, 4학년)씨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올 3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전을 계속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소카대학 건설을 위해 동분서주함과 동시에 후배 육성에도 공헌해 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영학부의 야스다 타카노리 연구소의 Team CUE는,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특별 추천으로 Veolia상을 수상했습니다. Team CUE는 세계 도시와 비교해 도쿄의 심폐소생 실시율이 낮은 것을 문제시해 조사와 연구를 실시하여, 심폐소생 실시율이 높은 국가와 도시는 어릴 때부터 교육에 힘을 써 장기적인 시점으로 의식 계몽과 지식의 보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것에 착안. 어린이들에게 심폐소생법을 가르치는 카드 게임을 개발해 판매하는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ページ公開日: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