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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회 일본 학생 경제 세미나 간토 대회 (이너 대회)에서 경영학부 야스다 요시노리 연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12/11

‘제58회 일본 학생 경제 세미나 간토 대회 (이너 대회)에서 경영학부 야스다 요시노리 연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18일 (일)에 간토 제일의 학생 발표회인 ‘제58회 일본 학생 경제 세미나 간토 대회 (이너 대회)’ (주최: 일본 학생 경제 세미나 간토 대회, 협력: 닛케이 비즈니스) 본선이 추오대학 하치오지 캠퍼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부분에서 본교 경영학부의 야스다 요시노리 연구팀의 사이토 모모노, 토리우미 켄이치, 오카자키 히로시, 오가와 히로미, 나카무라 히로마사, 후지모리 카나코, 미야자키 리카코 팀 Team CUE가 최우수상 (1위)에 빛났습니다. 작년 경제학부의 니시우라 아키오 연구팀에 이어 본교가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는 26개의 대학에서 144팀이 출전. 예선 대회를 통과한 12팀에 의한 본선이 개최되어 본교의 야스타 연구팀에서 2팀 (Team CUE, Team owl)과 경제학부 니시우라 연구팀에서 1팀 (Clarus)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각 팀의 발표 시간은 15분간, 그 후 10분간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우수상에 빛난 야스다 연구팀 Team CUE는 세계 각국의 도시와 비교해 도쿄의 심폐소생 실시율이 낮은 것을 문제시하여 조사와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심폐소생 실시율이 높은 나라와 도시에서는 어릴 때부터 교육에 힘을 쏟고 있으며 장기적인 시각으로 의식의 계몽과 지식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아이들이 심폐소생법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카드 게임 교재를 개발해 판매와 보급을 목표로 하는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부터 “사회 문제를 다루어 그 문제를 정면으로 부딪혀 해결하려고 한 점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열의가 전달되는 멋진 발표였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팀 리더인 사이토 모모노 씨 (경영학부 3학년)은 “가끔 의견 충돌이 있기도 했지만 멤버 전원이 이 프로젝트의 이상을 향해 앞뒤 가리지 않고 무작정 돌진해 왔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최우수상 수상 결과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을 계속해 갈 생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ページ公開日: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