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수), 영국 고등 교육 전문지 ‘Times Higher Education (THE)’을 발간하고 있는 TES Global이 베네세 그룹의 협력 아래 ‘THE 세계 대학 랭킹 일본판 2019’를 발표했습니다.

본교는 ‘국제성’ 분야에서 16위 (작년 20위)에 드는 등 종합 79위를 기록해, 작년 종합 121~130위에 비해 순위가 향상되었습니다.
이 랭킹은 교육 방책, 교육 충실도, 교육 성과, 국제성의 4가지 분야 16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등 교원 및 기업 인사 등의 평가 외에, 학생의 성장 및 학습 성과 등 대학 교육력을 평가하는 설계입니다.

본교가 16위를 차지한 국제성 분야는 ‘외국인 학생 비율’ 및 ‘일본인 학생의 유학 비율’, ‘외국어로 진행하는 강좌 비율’, ‘해외 대학과의 대학간 교류 협정수’ 등의 결과를 근거로 산출하여 순위를 매긴 것입니다.
본교에서는 창립 이래, 세계 무대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창조적 세계 시민’을 육성해 왔습니다. 문부 과학성 ‘슈퍼 글로벌 대학 창성 지원’에서 내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가는 가운데, 현재는 해외 60개국, 지역, 210개 대학과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하여, 약 60%에 해당하는 학생이 유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함과 동시에 연간 약 730명 (학생수의 약 9%)의 유학생들이 본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국제성이 풍부한 캠퍼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