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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카대학생이 ‘ICU 치어리딩 세계 선수권 2019’에서 4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

2019/05/17

소카대학생이 ‘ICU 치어리딩 세계 선수권 2019’에서 4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

    본교 학생 7명이 4월 24일~4월 29일 (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ICU (국제 치어리딩 연합) 치어리딩 세계 선수권 2019’에 일본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3번의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마츠오 마사키 씨 (문학부 4학년), 오기 고이치 (교육학부 4학년) 팀이 ‘힙합 더블스’에, 마츠오 씨, 오기 씨, 세시타 고이치 씨 (교육학부 4학년), 린애해 씨 (경영학부 3학년), 구와시마 아츠키 씨 (경제학부 2학년), 시모카와 코지 씨 (경영학부 2학년), 스기야마 사츠키 씨 (경영학부 2학년)를 포함한 ‘WORLDWINGS 2WDC’ 20명이 ‘팀 치어리딩 힙합’에 출전했습니다.

    ICU 치어리딩 세계 선수권 대회는 치어리딩, 댄스 경기의 세계 발전과 보급을 위해 조직된 것으로, 현재 100개국 이상, 약 30,000명이 참가하는, 치어리딩, 댄스의 세계적 레벨의 대회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선수권 대회입니다. ICU 치어리딩 세계 선수권 대회는 전 세계의 탑 치어리더 및 댄서들이 모여 일 년에 한 번 그 실력을 겨루는 공식 국제 시합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힙합 더블스'에 출전한 마츠오 씨, 오기 씨 팀이 4년 연속 1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팀 치어리딩 힙합'에서도 3년 연속 1위 (금메달)에 빛났습니다.

    ‘힙합 더블스’에서 4연패를 기록한 오기 씨는 “이번에는 고난도 기술뿐만 아니라 댄스의 차원 향상에도 도전했습니다. 그것을 평가 받아 세계 1위의 결과를 남기게 돼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세계를 무대로 4연패를 해낼 수 있었던 건 부모님과 코치, 팀 멤버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경험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많은 이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댄서가 될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팀 리더를 맡은 마츠오 씨는 “쫓기는 입장에서의 도전이라 부담도 있었지만, 다른 팀은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연습을 했습니다. 지금보다 난이도가 높은 새로운 동작과 구성의 댄스를 팀원 전체가 맞추는 것이 무척 힘들었지만, 대회에서는 그동안의 고생을 이겨낸 경험을 댄스로 표현해, 보시는 분들께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즐기면서 춤을 출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댄스의 매력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각 경기의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Hip-hop Doubles
    1위 Japan
    2위 Russia
    3위 Ecuador

    Team Cheer Hip-hop
    1위 Japan
    2위 United States of America
    3위 Philippines
    ページ公開日: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