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법조계의 양 대학 로스쿨의 사명과 책임’이라는 제목의 제3회 소카 대학 및 제주 대학 법학 대학원 심포지엄이 6월 25일 (화)에 본교 중앙 교육동 SPACe 아레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의 제주 대학 법학 대학원 오성근 학장 외, 교직원, 대학원생 약 20명과 본교 교직원과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오 학장은 “지난 달, 제주 대학에서 바바 학장님과 간담을 나눈 자리에서 양 대학의 앞으로의 인재 육성 방침과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향후, 양 법학 대학원 학생들이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나누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양국 법조계를 이끄는 인재를 배출하고 싶습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심포지엄이 끝난 후 간담회에서는 양 법학 대학원의 특징과 커리큘럼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