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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019년도 ‘추계 신입 유학생 환영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019년도 ‘추계 신입 유학생 환영회’가 9월 13일 (금)에 캠퍼스 내에 있는 뉴프린스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앙카라 대학, 델라웨어 대학,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 홍콩 대학을 비롯한 세계 37개 국과 지역에서 교환 유학생 등 156명이 모여 바바 요시히사 학장, 오사나이 마사루 국제부장 외 국제부 교직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습니다.

     바바 학장은 인사 가운데 “소카란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입니다. 창립자인 이케다 박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의미를 발견하고 자타 모두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 가치 창조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유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격려하고 때로는 고락을 함께하여 새로운 가치관을 창조하는 힘을 기르길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일본식 ‘건배 (간빠이)’ 소리에 맞춰 저마다 잔을 부딪히며 즐거운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참가한 유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저는 여자 유학생 기숙사 선플라워 홀에 살고 있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자신이 태어나 겪은 경험이나 환경에 따라 사물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는 것을 직접 피부로 느꼈습니다. 소카 대학에는 수많은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가치관을 배워서, 장래에는 모국의 발전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케냐 나이로비 대학 출신)

    “오늘 즐거운 환영 파티를 개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년 전에 교환 유학생으로 처음 왔을 때, 많은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카 대학을 완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귀국 후, 소카 대학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그 꿈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벨기에 나무르 대학 출신)

    “2017년 5월 단기 연수생으로 소카 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교직원분들께서 다정하게 돌봐 주시고 친절하게 서포트해 주셔서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그게 쭉 마음에 남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소카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소카 대학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말레이시아 출신)
    ページ公開日: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