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회법인 학생 지원 센터가 주최하는 2019년도 ‘학생 비즈니스 플랜 콘테스트’에서 본교 경영학부 야스다 요시노리 연구 팀인 옴니버스(OMNIBUS)가 아이디어 상 (2 위에 해당)을 수상했습니다. 표창식은 2월 6일 (목)에 국립 올림픽 기념 청소년 종합 센터에서 거행되어 이니야마 오시미 (경영학부 3학년) 씨, 히키타 요코 (경영학부 3학년) 씨, 고바야카와 사쿠라 (경영학부 4학년) 씨 등이 출석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창조성과 의욕이 넘치는, 스스로 생각해서 스스로 행동하는 학생을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학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입니다. 심사는 ‘학생의 창조성 함양 조성금 선고 위원회’가 맡아 ①목표 및 개요, ②신규성 및 독창성, ③실현성, ④시장성 (성장성), ⑤마케팅, ⑥사회성 등에 대한 서면 심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9개 대학 94개 팀이 출전했습니다.

팀 리더인 다카야마 유카 씨는 “야스다 교수님과 연구 팀의 선배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끝까지 성실히, 다같이 힘을 합쳐 하나의 사업 계획으로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비즈니스 모델이 한 명이라도 많은 기능 실습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팀 멤버들과 힘을 합쳐 활동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팀 옴니버스 멤버들】
다카야마 유카 씨, 기바 아키호 씨, 니시야마 요시미 씨, 마츠다 텟페이 씨, 히키타 요코 씨, 고바야카와 사쿠라 씨, 이노우에 아유미 씨, 후루이치 히데오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