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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교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시인 알리셰르 나보이를 위한 헌화식이 거행되었습니다

2020/02/07

본교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시인 알리셰르 나보이를 위한 헌화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주일 대사관 아지조프 시로제 일등 서기관, 오타벡 가이포흐 일등 서기관 등이 2월 5일 (수)에 본교를 방문해, 이케다 기념 강당 앞 정원에 설치되어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시인 알리셰르 나보이 탄생 579주년 (생일: 1441년 2월 9일)을 기념한 헌화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알리셰르 나보이 (1441년~1501년)은 우즈벡 문학의 시조로 시인, 학자, 음악가, 작가로서 뿐만 아니라, 정치가로서 영내 분쟁을 조정하고 감세를 위해 시민들의 편에 서는가 하면, 자비를 털어 자선 사업과 예술 보호를 위해 힘써 중앙 아시아에서는 지금도 많은 시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끝으로 시로제 일등 서기관은 “나보이의 인생을 배움으로써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양식으로 삼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케다 기념 강당의 나보이 동상 앞에 새겨진 문구>
    세상 모든 사람들이여
    서로 미워하지 말라
    서로 좋은 벗이 되라
    우정이야말로 인간이 걸어가야 할 길이니
    ページ公開日: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