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금), 본교 남아시아 연구 센터 주최로 ‘제2회 온라인 학생 이문화 교류’가 개최되어, 인도와 일본 교직원 및 학생 3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남아시아의 포스트 코로나 사회의 환경’이라는 주제로, 초청 연사인 인도 출신 교직원 3명이 ‘New Community Design After COVID-19’, ‘Developing Techniques to Monitor Student’s Psychological, Intellectual and Financial Health After the Pandemic’, ‘Developing New Methods of Education and Interaction in South Asia’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현재의 상황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지방 제도는 어떠한지, 정부가 경제와 국민들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문제를 분석, 해결하기 위해 창조력과 리더십을 발휘할 것. 일본과 인도의 상황은 다르지만, 저는 일본에서 배운 인도의 지혜를 살려 건강한 생활을 하고자 합니다.
・학생으로서,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대해 인식만 할 것이 아니라 해결책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온라인 토론에서는 우수한 교수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실현 가능한 솔루션에 대해 더욱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