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큐빅이 운영하는 워터 서버 비교 사이트 ‘미즈컴'에 플라스틱 문제와 그 대책을 강구하는 경제학부 니시우라 연구 팀 ‘팀 PLASS’의 인터뷰 기사가 게제되었습니다.
 

기사에는 니시우라 연구 팀이 시도한 ‘탈 페트병을 위한 마이 보틀용 정수기 학내 시범 설치'가 소개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저희는 ‘플라스틱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결국 우리 인류가 부담하고 있는 비용’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DGs를 위한 노력이나 환경 문제 달성은 경제학적으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했을 때, 한사람 한사람이 행동으로 ‘플라스틱 없는’ 생활을 어느 정도 실천하느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