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화) 코로나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어 수입이 감소하는 등 경제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취생 약 500명에게 야채나 쌀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작년(2020년) 11월에 실시한 본교 자체의 학생 생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상황에서의 학생들의 경제적인 영향을 감안하여 학생 지원의 일환으로 대학이 식료품 및 생활 필수품을 준비했습니다.
도쿄도의 긴급사태선언이 재발령됨에 따라 지난번에 수령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18일에 이어 두번째로 지원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배부에 앞서 감염 대책을 철저히 함과 동시에 배부 장소의 밀집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선착)을 받았습니다.
회장에 온 학생들은 야채와 쌀, 컵라면, 음료수, 마스크 등을 수령하였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코로나 영향으로 생각만큼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지원을 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