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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5회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상과 실천 학술 심포지움」에서 경제학부의 카케가와 미치요 준교수가 연구 발표를 했습니다

2021/08/04

「제 5회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상과 실천 학술 심포지움」에서 경제학부의 카케가와 미치요 준교수가 연구 발표를 했습니다

    한국 경희대학의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 5회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상과 실천 학술 심포지움」이 「기후 위기와 세계 평화」를 테마로 7월 16일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본교 경제학부 카케가와 미치요 준교수가 연구 발표를 했습니다.

    심포지엄에 앞서 경희대학의 김기택 부학장과 본교 타나카 료헤이 부학장 등이 축사를 전하고 심포지엄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경희대학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 회장 하영애 교수, 중국 랴오닝대학의 김천일 교수 등에 이어 본교 카케가와 준교수가 「탈탄소・지속 가능한 사회의 구축을 향한 본교의 사명」을 제목으로 연구 발표를 했습니다. 카케가와 준교수는 일본에서도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전환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동시에 경제・사회 시스템의 개혁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의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졌다는 점을 강조, 본교에서의 세계 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실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어진 공개 토론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초등 교육에서의 환경 교육과 대학에서의 환경 교육을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 “예술과 사회 과학의 수업은 환경 교육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국제적인 의견 교환과 교류를 지속하여 국내의 활동 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기후 위기에 대처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참가자 전원이 확인하고 심포지엄을 마무리했습니다.
    ページ公開日: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