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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제48회 소카 대학, 제36회 소카 여자 단기 대학 졸업식 거행

    제48회 소카 대학 졸업식이 이케다 기념 강단에서, 제36회 소카 여자 단기 대학 졸업식이 중앙 교육동 디스커버리 홀에서 3월 18일 (금)에 거행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형님들께는 졸업식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했습니다.

    졸업식에서는 다시로 야스노리 이사장께서 창립자의 메시지를 소개. 이어, 대학원 박사 후기 과정 14명에게 박사, 법과 대학원 수료자 14명에게 법무 박사 (전문직), 대학원 박사 전기 및 석사 과정 128명에게 석사, 교직 대학원 수료자 9명에게 교직 석사 (전문직), 학부 1,708명과 통신 교육부 664명에게 학사, 단기생 201명에게 단기 대학사 학위기를 수여하고, 16명에게 별과 수료증서, 문학부 중국어 더블 디그리 코스 수료자 11명에게 중국 북경 어학 대학의 박사호, 영어 더블 디그리 코스 수료자 6명에게 영국 버킹검 대학의 박사호를 수여했습니다.

    이어, 본교와 교류가 있는 해외의 저명학 교육 및 문화 기관의 각 상들을 대표에게 증정했습니다.
    〇인도 소카 이케다 여자 대학 세계 우정상 : 우치다 아유미 씨 (국제 교양학부), 우치 리코 씨 (단기 대학)
    〇마하트마 간디 청년 평화상 : 아오야마 유지 씨 (경제학부), 나카니시 리노 씨 (단기 대학)
    〇중국 상해 루쉰 문화 발전 센터 ‘루쉰 청소년 문학상' : 후지이 세나 씨 (경영학부), 다카하시 치사토 씨 (경제학부), 야스다 메구미 씨 (법학부), 아오키 유카 씨 (단기 대학)

    그리고 ‘소카 대학 공헌상‘ 18명, ‘스포츠 영광상‘ 3명, ‘마리 퀴리상‘ 단대생 15명에게 각각 수여하고, 끝으로 ‘창립자상‘을 소카 대학의 사사가와 다이스케 씨 (경제학부), 다가와 사쿠라 씨 (국제 교양학부), 단기 대학 오마에 하루카 씨 (국제 비즈니스 학과)에게 수여했습니다.
    이어 단기 대학 졸업식에서는 인도 소카 이케다 여자 대학 세투 구마난 의장이 비디오를 통해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그 중에서 금년도부터 ‘인도 소카 이케다 여자 대학 이케다 가네코 명예 학장상'이 신설되었음을 발표함과 동시에 후지타 나오 씨 (국제 비즈니스 학과)에게 수여했습니다.
     

    졸업생 대표의 포부 등에 이어 바바 요시히사 학장은 “여러분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학업과 여러 활동 몰두해 탐구와 개척의 나날을 보내왔습니다. 스스로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학년의 학생으로서 후배를 격려하며 본교의 여러 활동에 계속적으로 공헌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소카 대학의 창립 50주년의 마지막 주자이자 다음 50년의 선도자로서 훌륭하게 맡은 역할을 다해 주었습니다. 졸업 후 어느 곳, 어떤 분야에 가더라도 동창 간의 스크럼을 짜서 ‘가치 창조를 실천하는 세계 시민'으로서 활약해 줄 것을 염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단기 대학 졸업식에서 미즈모토 학장은 “현실 사회는 결코 상상과 같지 않을 때가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나아갈 길은 각각 다르겠지만, 부디 사회의 거친 파도와 싸워 나가는 가운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끊임 없이 물으며 ‘자랑스러운 청춘'의 결심을 가슴에 새겨 한 사람도 빠짐 없이 ‘행복의 대로'를 걸어가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마쓰시마 류타로 선생, 사카모토 다쓰로 선생, 마가리 하루오 선생, 나카이즈미 아키히코 선생, 하야 타쓰오 선생 5분이 소카 대학 명예 교수를 수여했습니다.

    본교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은 메시지 가운데 “코로나 사태 등 혹독한 겨울을 지나 자랑스러운 졸업을 맞아하게 된 것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수여한 영광의 학위기를 모쪼록 함께 시련을 극복해 온 가족분들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중략) 여러분 자신이 앞으로 몸담게 될 직장에서, 지역에서, 사회에서 젊은 소카의 ‘지혜의 기둥'으로서 가슴을 펴고 활기차게 가치 창조의 빛을 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최고로 신뢰하는 선의의 민중과 마음을 함께하여 ‘인간 혁명'의 선구자로서 자신으로부터 평화, 문화, 교육의 세계 시민의 네트워크를, 용기를 불태우고, 성실하게 인내하며 펼쳐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창립 50주년을 멋지게 꾸며준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담아 ‘혹독한 시련에/이기는 교육/현명한 그대들이여/승전가를 부르며 큰길로 나아가라'라는 시구와 함께 졸업생의 출발을 축복했습니다.

    ページ公開日:20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