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목), 2022년도 봄학기 특대생 증서 수여식이 AB 103 교실에서 개최되어, 특대생으로 선출된 96명 (그 중 12명이 유학생)을 비롯해 다시로 야스노리 이사장, 스즈키 마사시 학장, 오쿠토미 마사유키 학생 부장, 각 학부장들이 참석했습니다. 본교의 특대생 제도는 대학 입학 후 성적 우수자를 장려할 목적으로, 각 학기 반년 동안 16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 중 내신 성적 상위자에게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먼저, 스즈키 학장은 대표 학생들에게 특대생 증서를 수여하고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여러분은 현재 가진 능력을 어떻게 개발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해 갈 것인지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보다 실력을 발휘해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시기 바랍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어, 다시로 이사장은 인사 말씀에서 “전문 분야의 학문과 함께 건학 정신을 깊이 배우는 것이 사회에서 통용되는 확실한 힘을 갖추는 것입니다. 힘든 두 해를 이겨낸 여러분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며, 앞으로 더욱 학업에 힘쓰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위해 공부에 모든 힘을 쏟았는데, 이번에 특대생이라는 형태로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부모님도 기뻐하시고,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등의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