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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의 탈 탄소화를 위해 다함께 이야기하자: 소카 대학의 탈 탄소화, 에너지 이용 및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컨설테이션 회합’이 개최되었습니다

2022/07/11

’대학의 탈 탄소화를 위해 다함께 이야기하자: 소카 대학의 탈 탄소화, 에너지 이용 및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컨설테이션 회합’이 개최되었습니다

    6월 29일 (수) ‘대학의 탈 탄소화를 위해 다함께 이야기하자’라는 주제로 소카 대학의 탈 탄소화, 에너지 이용 및 앞으로의 개획에 관한 컨설테이션 회합 (경제 학부 가케가와 연구 팀 주최, SDGs 추진 센터 후원)이 학내에서 개최되어 학생, 교직원, 직원 약 50명이 참가해 열띤 의견 교환을 펼쳤습니다.

    먼저, 다나카 부학장 겸 SDGs 추진 센터장은 다양한 과제에 직면한 지금이야 말로 소카 대학으로서 가치 창조의 힘을 발휘하고 2050년 탈 탄소화를 위해서도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늘의 회합에서 제안된 사항은 대학이 탈 탄소화를 위한 전략을 짜는 데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케가와 경제 학부 준교수는 파리 협정에서 결정한 목표나 일본 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온실 효과 가스의 삭감 목표 등의 최근 동향에 대해 설명한 다음, 소카 대학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생각하고 학내의 탈 탄소화를 위한 전략을 함께 생각해 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일본 국내에서 선진적으로 추진 중인 대학의 사례 (치비 상과 대학, 히로시마 대학 등)를 본교 학생이 소개한 후, 참가자들이 그룹으로 나뉘어 본교가 어떤 식으로 탈 탄소화를 위한 실천을 해갈 수 있을 것인가,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회합 종료 후 참가자들은 아래와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학생, 교직원, 직원이라는 입장을 초월해 다함께 대학의 탈 탄소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 관리를 하시는 분들께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앞으로 우리가 해나갈 활동에 대해 생각하는 데 중요한 관점이 될 것 같습니다.
    ●소카 대학의 건학 정신이나 대학의 특징, 캠퍼스 내의 풍부한 자연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것은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같이 생각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넓은 부지를 살려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늘여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하고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앞으로도 학생, 교직원이 협동할 수 있는 기회를 늘여 가면 탈 탄소화 추진의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ページ公開日: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