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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하기 해외 연수 합동 결단식을 개최했습니다 –총 8개의 연수를 실시–

    7월 8일 (금) 여름 방학 기간 중에 실시되는 해외 연수 합동 결단식이 본교 디스커버리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하기 해외 연수는 대학이 주최하는 어학 연수, 해외 자원 봉사 등 3개의 연수 (2개국과 지역, 39명) 외에 각 학부가 주최하는 5개의 연수 (4개국과 지역, 110명)로 총 8개의 연수입니다. 각각 7월 하순부터 9월 초순에 약 2~3주간의 연수가 개최됩니다.

    결단식에서는 먼저, 오사나이 마사루 국제부장의 연수 전 코스 참가자를 비롯한 인솔자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어, 2명의 학생이 대표로서의 포부를 밝힌 후, 미국 조지아 대학 연수에 참가하는 가와세 에이치 씨 (경영학부 1학년)는 “미국에서 살아 있는 영어를 접하고 킹 목사의 연고지에서 인권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습니다. 연수를 발판 삼아 장기 유학에도 도전하고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 꿈도 실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 연수에 참가하는 히구치 신 씨 (문학부 3학년)는 “입학 전부터 기대했던 단기 연수에 참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지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함께 공부하면서 결실 있는 연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대독).

    다나카 료헤이 부학장의 인사에 이어 다시로 야스노리 이사장이 자신의 유학 경험을 언급하면서 “세상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것은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학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역사, 문화를 미리 잘 공부하고 평생의 재산이 될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오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아래와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지 학생이나 지역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문화를 배우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문학부 2학년)
    ●소카 대학에 입학한 계기가, 오픈 캠퍼스에서 해외 유학을 경험한 선배와의 만남 때문이었습니다. 해외 연수를 결실 있는 기회로 삼아 다음 목표인 교환 유학으로 연결하고 싶습니다. (경영학부 1학년)

    ページ公開日: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