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일 공익 사단법인 학술·문화·산업 네트워크 다마가 주최하는 “제8회 다마의 학생 마을 만들기·모노즈쿠리 콘페티션 2022”의 수상 팀이 발표되고, 경영 학부 야스다 세미나의 팀 Spica가 학술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제1위), 비즈니스상 부문에서 비즈니스 대상(제1위), 팀 DICE가 비즈니스상 부문에서 비즈니스 우수상(제2위)을 획득했습니다.

이 대회는 다마 지역의 과제 해결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겨루는 대회로, 올해는 39개 팀이 참가하여 서류에 의한 1차 심사를 돌파한 6개 팀이 학술상 부문, 7개 팀이 비즈니스 상 부문 의 제2차 심사에 임했습니다. 제2차 심사는 논문, 프레젠테이션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의해 심사되었습니다. 팀 Spica는 일본 외국인 유학생의 80% 이상이 일본에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0%밖에 취직할 수 없다는 것을 문제시하고, 유학생과 기업에 앙케이트 조사나 청문 조사 를 거듭해, 유학생의 취업 지원과 동시에, 기업과 유학생을 매칭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고안해,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 대처를 발표했습니다. 팀 DICE는 텔레워커가 겪고 있는 문제 속에서도 이동 중에 빈번하게 텔레워크를 하는 '모바일 텔레워커'가 온라인 회의를 하는 장소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그 장소로서 주간 노래방 점포를 사용하는 것을 착상해, 그 실현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사회인과 기업에 앙케이트 조사나 히어링 조사를 거듭, 검증해 발표했습니다. 지난 1년간 팀으로서 흥미를 가진 사회 과제를 향해 경영학 배우기를 활용한 개선 제안을 생각하고 검증하고 일련의 성과를 각종 학생 발표 대회에서 발표해 왔습니다.

<학생의 목소리>
팀 Spica

• 지금까지 생각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만큼, 마지막 대회에서 결과를 남길 수 있어 정말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일년에 얻은 경험과 배움은 역대 선배들이 길러 주신 것의 덕분이며, 여기까지 자신을 성장시켜 준 야스다 세미나의 환경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는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후배의 성장과 배움을 위해서 노력해 갑니다.
• 이번에, 최우수상과 비즈니스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약 1년간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기여하는 기쁨과 지혜를 익히는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에 나왔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가치를 창조하고 전달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팀 DICE

• 이번, 비즈니스 우수상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자신이나 팀의 노력이 보상된, 그렇게 생각합니다. 꾸준한 노력이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인생에서 가장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취업활동에 대해 지금은 아직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만, 하나하나 노력을 거듭하여 창가대학생으로 자랑할 수 있는 내정을 승리합니다.
• 1년 내내 활동에 대한 멤버의 사기의 유지·향상을 의식하는 것에 전력을 쏟았습니다. 이번에 저희로서 마지막에 도전한 대회에서 결과를 남기면 협력해 주신 분들에게 은혜를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장기 인턴십에서 자신에게 맞는 일 방식을 찾아 가장 빛나는 기업으로부터 내정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