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국제과 주최의 말레이시아 툰쿠 압둘 라만 대학 연수가 2월 7일부터 2월 19일까지 약 2주일의 일정으로 실시되어 13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본 연수에서는, 이문화 체험, 프레젠테이션이나 토론의 수업을 받았습니다. 또한 현지 학생과 함께 말레이시아의 전통문화·미술을 체험하고 유명한 팡코르섬에서 액티비티를 통해 교류를 깊게 했습니다. 그 외, 말레이시아의 고아원에도 방문해, 아이들과 즐겁게 놀면서, 고아원의 역할이나 설립의 역사 등을 배웠습니다.

본 연수의 리더를 맡은 학생으로부터는, 다음과 같은 소리가 전해졌습니다.
우리가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현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문화를 전면적으로 받아들이는 관용적인 마음을 느꼈습니다. 이번 배우기를 양식으로 다른 배경이나 문화, 언어 분들과 협력하면서 사회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싶습니다. (문학부 3년)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종교와 민족 분들이 서로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현지의 학생은 친절하고 쾌활한 분뿐으로, 함께 팡코르섬이나 이포라고 하는 거리를 방문해 교류를 거듭해, 깊은 우정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연수로 뻗은 영어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면서, 유학으로 어느 나라에 갈지 헤매고 있는 친구나 후배 등에 말레이시아의 좋은 점을 전해 갑니다. (경제학부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