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아시아 평화와 인류 운명공동체 학술회의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 심포지엄’이 개최

2024년 3월 9일(토) 중국 장춘사범대학(長春師範大学)에서 ‘제3회 동아시아 평화와 인류 운명공동체 학술회의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본교에서 스즈키 마사시(鈴木 将史) 학장, Cong Xiaobo(叢 暁波) 교수(이케다 다이사쿠 기념 소카 교육 연구원) 등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춘사범대학(長春師範大学)과 중국일본사학회(中国日本史学会)가 주최하고 본교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가 되는 이번은 ‘동아시아의 평화 창출과 인류의 번영’을 테마로 27개의 대학 기관으로부터 124명의 연구자 등이 참가해, 60편의 연구 논문이 제출되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스즈키(鈴木) 학장이 인사하며 중국의 이케다 연구의 발전과 공적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올해가 이케다 선생님과 저우언라이 총리와의 회견으로부터 5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언급하며 평화 사회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연대를 넓혀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분과회가 행해져 각국의 이케다 연구자가 논문 발표를 실시해 활발하게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