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학 3곳 (국립 창원대학, 홍익대학, 인제대학)의 단기 일본어 연수가 1월 8일(금)부터 3주간에 걸쳐 본교에서 열렸고, 1월 28일(목)에 수료식을 거행했습니다. 수료식에는 스기모토 이치로 국제부 부부장, 이노우에 다이스케 국제부 부부장 외에 센터 교원 및 국제과 직원이 참석하여 수강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연수생은 전원 일본어로 연설을 하고, 본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일본어 학습이나 친구와의 만남을 통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좋았다는 즐거웠던 느낌과 이 연수를 대학의 후배에게도 소개하여 일본과 한국 우호의 흐름을 앞으로도 계속 쌓아가고 싶다는 결의를 말했습니다.

이번 연수로 본교에서의 본 단기 일본어 연수 인원은 통산 1000명을 넘었고 영예로운 1000번째가 된 학생은 창원대학의 김 혜인 씨였습니다. 김 씨는 10년에 걸쳐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창원 대학에서도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게 되어, 소카대학 학생과의 교류 및 대학의 환경에 감동해, 더욱 일본어를 공부해 실력을 늘려가고 싶다는 결의를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