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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2017년 후반기 입시 유학생 환영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후반기 시작에 앞서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 한국 성균관 대학, 에집트 카이로 대학 등 세계 37개국 165명의 교환 유학생을 맞이하여 환영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다카기 이사오 일본어, 일본 문화 교육 센터장에 의한 교직원 소개가 있은 후, 오사나이 마사루 국제 부장에 의한 유학생 소개가 있었습니다. 다시로 야스노리 이사장은 “소카대학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얼마 전, 테이 에카 재일 중국 대사님이 학교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테이 대사님는 본교 졸업생으로, 캠퍼스를 돌아보면서 유학 시절을 그리워하셨습니다. 대사님은 기숙사에서 생활하실 때, 일본 식문화에 대해 놀랐다고 하십니다. 다른 유학생들이 익숙하지 않아 망설이고 있을 때, 대사님은 식사를 비롯한 문화나 일본인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양국의 공통점이나 공통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자세는 소카대학에서 배운 것이라고 하십니다. 부디, 유학생 여러분도 이 소카대학에서 뜻깊고 유익한 유학생활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가한 유학생은
    • “저는 성균관 대학에서 처음 소카대학에 온 유학생입니다. 이러한 점을 교직원 여러분께서 언제나 신경써 주고, 먼저 말을 걸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소카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한국 출신, 여성)
    • “일본에 와서 하게 된 경험 하나 하나가 모두 신선해서, 앞으로의 유학생활도 희망에 넘쳐 있습니다. 소카대학에서는 학생끼리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들었는데, 앞으로의 생활이 몹시 기대되고 설렙니다. 공부면 공부, 교류면 교류, 적극적으로 노력해 가겠습니다.” (중국 출신, 남성)
    • “소카대학에서 유학한 선배로부터 소카대학은 정말 좋은 대학이라고 들었습니다. 일년 동안의 유학을 통해 일본어가 아주 능통해져서 돌아온 선배를 보면서, 나도 언젠가 소카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올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캄보디아 출신, 여성)
    • “서양과 다른 문화와 습관 등을 경험하고 싶어서 일본에 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소카대학과의 교류 협력이 있어서 유학이 실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일본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 문화, 사고방식 등을 배우고, 유익한 유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우선 일본어 공부에 최선을 대할 생각입니다.” (독일 출신, 남성)
    ページ公開日: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