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양대학 설립자이신 김희수 전 총장 일행이 11월 28일(화) 학교를 방문하여, 본교의 다시로 야스노리 이사장, 바바 요시히사 학장 등과 함께 중앙 교육동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건양대학은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1991년에 설립되어 현재 약 8만 3천명이 재적중입니다. 외국어와 IT 교육을 중요시하여 10개국 38개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종합대학입니다.
　
　간담회 석상에서 김희수 전 총장은 “건양대학과 소카대학이 앞으로 국제 교류와 학생 교류를 통해 좋은 관계를 맺어감으로써 한국과 일본이 보다 좋은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랍니다. 양 대학에서 그 기초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교의 바바 요시히사 학장님은 “이것을 계기로 양 대학의 교류가 보다 왕성해지기를 기대합니다. 교육에 대한 이념을 비롯하여 많은 공통점을 지닌 건양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 및 연구가 보다 활발해지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