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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생 신년회를 개최했습니다 ― 새해 첫날 오세치 요리(일본의 설날 음식)로 유학생들을 대접

2018/01/23

유학생 신년회를 개최했습니다 ― 새해 첫날 오세치 요리(일본의 설날 음식)로 유학생들을 대접

     유학생들이 일본의 설날을 체험할 수 있도록 1월 1일(월) 본교 뉴 루아르 식당에서 ‘신년 식사회’를 개최하여, 연말연시를 기숙사 등에서 보내는 유학생 약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7번째를 맞이하는 식사회에는 유학생 외에도 교환 교원 및 객원 교원과 그 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다시로 야스노리 이사장, 바바 요시히사 학장, 이시카와 케이코 단기대학 학장 여러분들과 함께 새해 첫날을 축하했습니다.
     
     각 테이블에서는 오세치 요리와 오조니(일본식 떡국)를 먹으면서 일본의 설날과 각자의 나라와의 문화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환담 중에는 유학생 대표가 노래와 춤을 선보이거나 경품 대회도 열려 활기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미국 출신 유학생은 “미국의 새해 첫날은 떠들썩하게 파티를 여는 일이 많지만, 일본에서는 오세치 요리나 오조니를 먹으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이러한 일본의 새해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과 이를 준비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ページ公開日:20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