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일)에 실시된 경제학 검정 시험 (일본 경제학 교육 협회 개최) 제31회 ‘대학 대항전’에서, 본교 경제학 이론 동호회가 전전 대회, 전 대회, 3대회 연속 14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표창식은 8월 26일 (월) 본교에서 개최되어 일본 경제학 교육 협회 사무국에서 우승한 ‘경제학 이론 동호회 A팀’의 고토 유키타 씨 (경제학부 3학년), 준우승한 ‘경제학 이론 동호회 B팀’의 히가시구치 가즈마사 씨 (경제학부 2학년)에게 상장이 수여되었습니다.

경제학 검정 시험 대학 대항전은 대학 및 대학원에 소속된 학생들의 연구 팀 및 서클 등의 단체로부터 한 팀 5~9명까지 등록 가능하며, 미시 경제학, 거시 경제학 2과목에 있어 상위 4명의 총점으로 성적을 겨루는 경기입니다.
이번 제31회 ‘대학 대항전’에는 8개 학교 15개 팀의 총 109명이 참가. 본교에서는 2개 팀이 출전하여 A팀이 평균 372.5점을 획득하여 우승. B팀이 평균 345.0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개인 성적에 있어서는 ERE 전과목 수험생 중에서 고토 씨가 1위를 획득함과 동시에 최고 평가인 S랭크를 수상했습니다 (S랭크는 오직 고토 씨뿐).

같은 부의 부장인 히가시구치 씨는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주 1회의 공부 모임을 통해 서로 모르는 부분은 보충하면서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을 목표로 한사람 한사람이 팀을 이끌어 가는 마음으로,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개인 성적에서 1위를 차지한 고토 씨는 “팀 멤버들의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멤버 모두에게는 정말 뭐라 감사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후배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히가시구치 부장님을 비롯해 우수한 후배들이 경제학 이론 동호회에 많이 계십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후배 팀이 4연패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후배와 대학을 위해 보탬이 되는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승: A팀】
고토 유키타 씨, 오카자키 겐타 씨, 오츠카 시오카 씨, 오쓰키 켄이치 씨, 가네다 수미 씨, 다나카 마사히코 씨, 히다카 다쓰야 씨

【준우승: B팀】
마쓰다 코지 씨, 가와하라 다쿠니 씨, 히가시구치 가즈마사 씨, 다카세 아케미 씨, 기바 쇼고 씨, 야노 겐타 씨, 시게키 가즈아키 씨, 부토 미카 씨, 오쿠보 유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