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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스 & 유 소시얼 비즈니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9’ 학생 본선 대회에서 경영학부 야스다 노리타카 연구 팀인 옴니버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9/10/01

‘윤스 & 유 소시얼 비즈니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9’ 학생 본선 대회에서 경영학부 야스다 노리타카 연구 팀인 옴니버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큐슈대학 윤스 & 유 소시얼 비즈니스 연구 센터가 주최한 ‘윤스 & 유 소시얼 비즈니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9’ 학생 본선 대회가 9월 14일 (토), 큐슈대학 니혼바시 새틀라이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본교 경영학부 야스다 노리타카 연구 팀인 아모르(Amor), 옴니버스(OMNIBUS) 두 팀, 경제학부의 니시우라 아키오 세미나 팀 찬(燦), 플러스(PLASS) 두 팀, 합계 네 팀이 출전하여 야스다 세미나 팀인 옴니버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게다가 옴니버스와 찬, 두 팀이 10월 6일 (일)에 개최된 그랜드 챔피언 대회 진출이 결정되었습니다.

    본 콘테스트는 사회 과제 해결에 관심 있는 젊은이들에 대해 윤스 소시얼 비즈니스의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플랜 책정 단계에서부터 각 팀을 사회인 멘토 (사업 회사 간부, 컨설턴트, 사업가 등)가 서포트하여 본선까지의 약 2개월에 걸쳐 실행 가능한 계획을 만들어 갑니다. 이번 대회로 8회째입니다. 학생 부문에는 18팀이 출전하여 10팀이 학생 본선 대회에 진출했습니다.

    옴니버스는 기능 실습생으로 일본에 올 외국인 노동자의 기능 습득 정도가 반드시 높지 않은 것을 문제로 지적해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기능 습득의 정도와 일본어 능력과의 사이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에 착안하여 일본어 능력과 기술 습득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고안. 그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안을 발표했습니다.

    팀에서 중심자 역할을 맡은 다카야마 유카 씨 (경영학부 3학년)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멤버들 간에 의견이 충돌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멤버 한사람 한사람이 ‘무엇을 위한 프로젝트인가' 그리고 ‘반드시 기능 실습생을 구한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장벽을 넘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은 건 함께 싸워온 팀 멤버들을 비롯해 야스다 교수님과 야스다 세미나 팀의 선배님, 그리고 언제나 응원해 주는 가족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결과를 이번뿐만 아니라 10월 6일에 있는 그랜드 챔피온 대회,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의 브러시업으로 이어가, 앞으로도 많은 기능 실습생이 직면하는 문제를 옴니버스가 서포트해 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ページ公開日: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