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월), 본교 뉴프린스 식당에서 2019년도 가을 학기 특대생 증서 수여식 및 기념회 회식이 거행되어, 특대생으로 결정된 96명 (그 중 7명이 유학생)과 바바 요시히사 학장과 학부장들, 교직원 대표가 참가했습니다.
　본교의 특대생 제도는 대학 입학 후 성적 우수자 장려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각 학기에서 16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 중에서 학기 GPA 상위자를 선정해 각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수여식에서는 바바 학장이 “많은 선배들이 면학을 통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 많은 친구들과 학업에 전념해, 사회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대생에 뽑혔다는 것을 제일 먼저 어머니께 알렸는데,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기뻐해 주셨습니다. 저는 야구 스포츠 추천으로 입학했습니다. 부 활동에서 반드시 성과를 남김과 동시에, 이로 인해 얻은 자신감으로 공부에 전념하여 부모님께 꼭 효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학년/ 남학생)
・1학년 때 한번 특대생에 뽑혔습니다. 이번에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 솔직히 기쁩니다. 늘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대학 시절에 열심히 공부하여 실력을 쌓고 싶습니다. (3학년/ 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