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인생 100세 시대의 사회인 기초력 육성 그랑프리, 간토 지구 예선 대회’ (주최: 일반 사단법인 사회인 기초력 협의회, 후원: 공익 사단법인 경제 도우회, 일본 상공 회의소 등)의 간토 지역 예선 대회가 12월 1일 (일), 도쿄 분쿄구에 있는 타쿠쇼쿠 대학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0개 대학 14개 팀이 대전을 벌여, 본교에서 출전한 경제학부 니시우라 아키오 연구 팀이 최우수상 (1위)에 빛났고, 내년 2월 18일 개최되는 전국 대회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경영학부의 야스다 노리타카 연구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사회인 기초력’이란 앞으로 나아가는 힘, 끝까지 생각하는 힘, 팀이 함께 움직이는 힘, 이 3가지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장이나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 필요한 힘으로, 경제 산업부가 2006년부터 제창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청년들을 둘러싼 환경 변화로 인해 기초 학력, 전문 지식과 더불어 그것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사회인 기초력을 의식적으로 육성해 가는 것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니시우라 연구 팀인 찬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재택 간호가 가능한 사회로 - 간호인 WEB 서비스 ‘가쿠노미’를 제공’이라는 테마 아래 ‘사회인 기초력’으로 재택 간호인이나 협력 기업으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살려 서비스 개선에 연결한 점을 어필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부터 테마 설정 능력, 행동력,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라다 치하루 씨, 스기모토 미키 씨와 함께 출전한 리더 나이토 한나 씨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전국대회를 위해서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도전해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니시우라 세미나 팀 찬 멤버>
나이토 한나 씨, 하라다 치하루 씨, 스기모토 미키 씨, 하시모토 마사미치 씨, 스가야마 다이세키 씨, 하시구치 유미 씨, 하라타 유리 씨, 가토 히로미 씨, 시라코 다료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