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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타마 학생 거리 조성 및 제작 경연 2019’에서 경영학부 야스다 노리타카 연구 팀이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

2019/12/18

‘제6회 타마 학생 거리 조성 및 제작 경연 2019’에서 경영학부 야스다 노리타카 연구 팀이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

    ‘제6회 타마 학생 거리 조성 및 제작 경연 2019’ (주최: 네트워크 타마)의 프레젠테이션 발표 부분이 12월 14일 (토) 메이세이 대학에서 개최되어, 본교 경영학부 야스다 노리타카 연구 팀인 옴니버스가 최우수상에 빛났습니다. 야스다 연구팀으로서는 3년 연속, 소카대학으로서는 4년 연속 수상입니다. 또한 같은 연구팀인 아모르와 소카 여자 단기대학 미즈모토 노보르 연구팀의 쇼걸즈가 우수상 (2위)을 획득했습니다.

    본 경연은 학생이 타마 지역 전반에서 현장 학습을 통해 얻은 활성화를 위한 길을 기획 입안하여 발표하는 것입니다. 제6회째인 이번 대회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8개 대학 16개 팀이 ‘학생 아이디어에 의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를 테마로 학생다운 관점과 감성을 살려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옴니버스는 ‘외국인 기능 실습생의 일본어 능력 향상을 촉진! ~Japanative Project~’를 테마로 발표했습니다. 타마 지역의 심각한 인력난 대책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외국인 기능 실습생의 노동 생산성이 예상보다 낮은 실태를 문제시하여 독자적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기능 습득의 정도와 일본어 능력 간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에 착안. 지역 활성화의 관점에서 일본어 능력과 기능 습득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고안하여 그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안을 보고했습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향후, 일본에서도 외국인 노동자가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러한 도전은 거리 조성의 관점에서 볼 때 아주 중요합니다. 내용도 치밀하게 짜여 완성도가 높고 프레젠테이션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등의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옴니버스의 리더인 타카야마 유카 씨 (경영학부 3학년)는 “여기에 오기까지 몇번이나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프로젝트의 비전을 달성해 가는 것이 스스로의 성장과 장래에 연결된다는 것을 명심해서, 철저히 배우는 힘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경연에서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부문 외에, 참가자에 의한 포스터 인기 투표가 실시되어 야스다 연구팀의 아모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야스다 연구팀 옴니버스의 멤버>
    타카야마 유가, 기바 에호, 고바야가와 사쿠라, 니시야마 요시미, 히키타 요코, 마쓰다 텟페이, 이노우에 아유미, 후루이치 히데키
    ページ公開日: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