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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경영학부 4학년 야마다 미나미 씨가 사업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경영학부생이 사업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차지!
    다이토 겐타쿠 주식회사가 고등학생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경영학부 4학년 야마다 미나미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야마다 씨의 인터뷰>>

    Q. 어떤 계기로 응모하게 되었나요?
    ⇒ 인턴십의 일환으로 사회 리소스를 이용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고안하는 업무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사업 아이디어 콘테스트에 대한 소개를 듣고, 지금까지 학부나 연구 팀에서 배워온 지식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Q. 실제로 학부나 연구 팀에서 배운 지식 등을 살렸던 경험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학부는 물론, 특히 제가 소속된 야스다 연구 팀에서의 배움을 크게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야스다 연구 팀은 ‘인간주의에 입각한 세계 실현을 위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지혜로운 인간을 육성, 배출한다’는 미션 아래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 야스다 연구 팀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착안한 사업 모델을 고안함에 있어 필요한 ‘지력 (知力)’과 ‘인간력’을 팀원들과 함께 길러 왔기 때문에, 이번 콘테스트에서도 그것들을 살린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왜 이번 테마를 ‘Tech terrace ~IT 여성을 꿈꾸는 쉐어 하우스~’로 정했나요?
    ⇒ 유학 중의 경험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10개월간 유학을 했습니다. 디자인쪽에 관심이 있어서 현지에서 독학으로 공부를 했는데, 우연히 쉐어 하우스에서 같이 지내던 친구가 웹 디자인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는 걸 알고, 그 친구에게 배우거나 일의 일부를 직접 보면서 지식이 깊어졌습니다. 이런 경험 때문인지 일본에 돌아온 후에도 동일한 꿈이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생활 양식에 매력을 느꼈고, 사회 문제 해결의 측면에서는 IT 인재의 부족 문제와 연결시켜 사업 모델을 고안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등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소카대학 학생의 한명으로서, 앞서 말한 야스다 연구 팀의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최고의 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연구 팀 활동은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는 날들입니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높은 안목을 지닌, ‘지력’과 ‘인간력’을 행동으로 표현해 나가는 사람으로 꼭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Q. 끝으로, 수업생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매일매일 수험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많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수업생 시절에는 여러 가지 면에서 힘들고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반드시 자신의 사명이 있는 곳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며, 지금의 고생은 언제가는 보물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과 소카대학에서 만날 것을 기대하며, 저도 남은 대학 생활에 후회가 없도록 날마다 도전을 거듭하겠습니다. 함께 힙냅시다!

     
    ページ公開日:20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