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 2학년 학생들이 ‘제11회 데이터 비즈니스 창조 콘테스트’에서 입상했습니다!
‘제11회 데이터 비즈니스 창조 콘테스트 〜Digital Innovators Grand Prix (DIG) 11〜’에서 경영학부 2학년생 4명 (우에모토 료스케 씨, 호소다 요스케 씨, 마츠야마 카즈야 씨, 미우라 타이가 씨)가 출전하여 본선에 입상했습니다!

＜＜4명의 인터뷰＞＞
Q. 어떤 계기로 응모하게 되었나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대학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없는 가운데, ‘이런 상황에서야 말로 소카 대학생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뭔가 결과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Q. ‘제작자과 학생들을 연결하는 만화 전략’을 테마로 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만화를 보지 않는 대학생들이 늘어가는 현재 상태에 착목해서 학생들이 이용하기 쉬운 정기 구독 서비스 제공을 제안했습니다.
저희가 조사한 결과,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전자 만화 이용자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서, 전자 만화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미디어 믹스에 성공하지 못한 넷플릭스와의 콜라보로 인해 상호 이익 창출을 목표로 했습니다.

Q. 학부에서 배운 것이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경영학부 수업에서는 능동적인 학습이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저희는 응모를 늦게 해서 단기간에 준비를 해야 했는데, 평소의 능동적인 학습을 통해 쌓아온 토론력 덕분에 밀도 높은 상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의 지식만으로는 부족했기 때문에 경영학부 교수님들께서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특히 끝까지 지켜봐 주신 야스다 교수님께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Q. 끝으로 앞으로의 결의와 수업생들을 위한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마츠야마 카즈야 씨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 철저히 학업에 분발하는 것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뛰어난 지혜를 갈고 닦는 것은 무엇을 위함인가를 잊지 말라’는 지침을 가슴에 새기고 끊임 없이 스스로에게 물으며 학업 및 여러 활동에 전력을 다해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항상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많은 불안과 갈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잘 극복하고 끝까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소카 대학에서 여러분과 함께 도전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

⇒미우라 타이가 씨
“이번의 경험을 통해 행동하는 것의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무엇이든 주체적으로 행동하다 보면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도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반드시 장래에 도움이 되며, 끊임 없이 도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학업도 사생활도 스스로 주체적으로 행동하며 무엇에든지 도전할 생각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다 보면 결과가 어떻든 반드시 자신을 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소카대학에 입학해 주길 가장 바라지만, 결과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고 날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마지막에 반드시 최고의 결과가 따라올 것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에모토 료스케 씨
“이번 비즈니스 콘테스트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약함과 무지를 통감한 한편, 소카대학 학생으로서의 강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것에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수고와 사명 속에서만 인생의 가치가 탄생한다’는 가르침을 잊지 않고, 힘들고 괴로울 때는 친구들과 함께 투지를 불태우며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무엇을 위해 대학에 가는가’를 잊지 말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소카대학에는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투지를 불태우며 함께 도전해 갈 수 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그 중 한 명이 되어 소카대학에서, 경영학부에서 만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

⇒호소다 요스케 씨

“이번 비즈니스 콘테스트에서 타 대학 학생들로부터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조만간 연구 활동도 시작되는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서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겠습니다. 소카대학 경영학부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언제나 ‘무엇을 위해'를 추구해 나가고자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오늘도 공부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 제가 재수할 때 소중하게 여겼던 말입니다. 매일 어렵고 힘든 싸움이라 생각됩니다만, 대학 4년간을 위해 조금만 더 참고 대학에 합격하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수험을 잘 참고 이겨내면 얻을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후회가 없도록 공부 열심히 하십시오. 결과는 반드시 따라 옵니다. 자신을 믿고!! 여러분과 소카대학에서 함께 공부하게 되는 날을 기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