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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코로나로 경제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자취생들에게 식료품 등을 제공했습니다

    6월 18일(금) 학내에서 코로나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어 수입이 감소하는 등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취생 약 400명에 대해 야채와 쌀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작년(2020년) 11월 본교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학생 생활 설문 조사 결과 전년(2019년)에 비해 「집에서 보내오는 송금과 용돈」 및 「아르바이트 수입」의 항목이 전반적으로 감소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4월 25일부터 긴급 사태 선언 기간 중 아르바이트의 영업 단축 등에 의한 수입 감소의 영향을 감안하여 학생 지원의 일환으로 대학에서 야채, 쌀, 물 등 식료품 및 생활 필수품 등을 배부했습니다. 배부에 앞서 감염 대책을 철저히 하고 배부 장소의 밀집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한 사전 예약제(선착순)로 실시되었습니다.

    회장에 온 학생들을 기본 세트(식품, 음료수, 마스크)와 함께 레토르트 식품과 야채, 쌀, 젤리 등에서 희망하는 것을 선택, 입구에서 받은 가방에 넣어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참가한 어느 4학년 학생은 “아르바이트의 영업시간이 단축되어 수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식비를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야채나 잼 등 식재료를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ページ公開日: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