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동 현관 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시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의 교육 및 학술 교류 - 명예 학술 칭호 수상의 발자취-’가 리뉴얼되었습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체 벽면의 장식이 새로워졌으며 ‘세계를 연결하는 소카 교육'의 배움의 터전을 소개함과 더불어, 창립자가 수여식에서 사용한 로프, 소카 대학에서 창립자에게 수여된 명예 학술 칭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의 마지막에는 ‘은사에게 바치는 표창'이라는 제목으로 창립자가 지금까지 받은 국가 훈장, 국제 연합의 여러 기구로부터 받은 표창, 평화를 위한 제언 등을 신설했습니다.
다빈치 상을 향해 반대편 동쪽에서는 창립 50주년 기념전 제작이 진행 중이며 10월 8일부터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리뉴얼된 상설 수상전에 맞춰 소카 대학을 학습할 수 있는 장소로서 본부동 현관 홀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꼭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 구내의 출입 제한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9/24 현재)
　또한, 앞으로의 감염 상황에 따라서는 학외자 (학생, 교직원 이 외)의 대학 구내 출입 제한이 변경 또는 완화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