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창립 50주년 기념전 ‘소카대학의 역사'가 오픈했습니다

2021/10/11

창립 50주년 기념전 ‘소카대학의 역사'가 오픈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 구내의 출입 제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0월 7일 본부동 5층 현관 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전 ‘소카대학의 역사'의 오프닝 세레머니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시로 야스노리 이사장의 주최자 인사에 이어 다시로 이사장, 바바 요시히사 학장, 남녀 학생 대표, 유학생 대표에 의한 테이프 커팅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성대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세레머니 종료 후 참가자는 기념 전시를 감상했습니다.
    인사 말씀에서 다시로 이사장은 “이번 전시 제작에 있어 많은 졸업생 여러분이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셨고, 학우회 클럽에서도 소중한 창립 당시의 사진이나 기념할 만한 물품들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전력을 쏟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략) 이 ‘소카 대학의 역사'를 가급적 많은 분들이 감상하고, 교직원과 학생 한사람 한사람이 ‘드디어, 지금부터'라는 생각으로 새롭게 결심을 다지는 장소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상설 전시로 신설된 기념 전시는 본부동 5층 현관 홀을 비롯해 안쪽 전시실 1 (서쪽), 전시실 2 (동쪽) 및 엘리베이터 안쪽 겔러리 (복도 부분)을 포함해 내용이 새로워졌습니다.
    현관 홀에서는 ‘소카 대학의 50년'라는 제목으로 창립자가 1964년에 설립 구상을 발표한 이후의 창학 준비에서 현재에 이르는 역사 및 캠퍼스의 변천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시실 1에서는 소카 교육의 3대를 소개하는 ‘소카 교육의 원천', 전시실 2에서는 창립자의 그때그때의 지도, 강연을 배우는 ‘창립자와의 환담', 겔러리에서는 ‘학생이 만드는 대학’이라는 제목으로 연대별 약동 넘치는 학생들의 활약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념전 전체에 영어 번역이 준비되어 전시장 내 한정 사이트 (Wi-Fi 완비)에서 일본어와 영어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대표의 목소리
    〇소카 대학이 어떻게 준비를 해서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는가를 배울 수 있었고, 우리가 앞으로의 50년의 길을 여는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인 저로서는 유학생의 역사도 이번 전시를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부 3학년)
    〇평소 볼 수 없었던 전시물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소카 대학의 역사를 배울 수 있었고, 창립 당시의 선배들의 노력이 전해져 왔습니다. 우리도 앞으로의 후배들을 위해 소카 대학을 보다 발전시키겠다는 새로운 다짐이 섰습니다. (학부 3학년)
    ※이번에 상설전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의 교육 및 학술 교류 --명예 학술 칭호 수상의 발자취--’도 리뉴얼되었습니다.
    함께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ページ公開日:202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