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 기업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비지니스 콘테스트・헐트 프라이즈 2022의 학내 대회가 3월 12일(토),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4개의 팀에서 16명이 출전하였습니다. 테마는 `세계를 일로 돌이키다`. 각 팀이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시행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는 비지니스`를 제안한 팀인 `Croissant`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헐트 프라이즈는 매년 세계에서 200만 이상의 학생이 참가하여 전 세계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의 대학에서 실시되는 학내 대회에서 이기면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도쿄를 포함한 세계 27개의 회장에서 시행되는 해외 지역 예선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그 후 가장 우수한 팀에 의한 결승이 개최되어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100만 달러(약 1억엔)이 주어져, 사업화가 가속화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본교에서는 2019년도에 학내 예선을 운영한 학생 유지들에 의해 `허틀 프라이즈 소카 대학 예선 운영 팀`이 세워져 그 개최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운영 책임자를 맡은 경제학부 3년 신이치로 얀토다 씨는 “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비니지스 콘테스트와는 다른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학생의 관점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일반적인 주제였기 때문에 여러 다른 의견들이 있었고,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이라는 입장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비록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것이고, 이를 위해 행동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이 더욱 좋은 곳이 되기 위해 함께 도전해 나갑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