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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데이터 사이언스 입문”이 전학년 필수 과목이 되었습니다!

    2022년 4월 5일 공통 과목 “데이터 사이언스 입문”이 전학년 필수 과목이 되었습니다. 일본어와 영어 두 언어로 개강되어 있습니다. 이번 봄 학기에는 간호・법・경영・교육・국제 교양의 5학부의 거의 모든 1학년생인 약 700명에 더해, 2학년 약 35명이 이수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회에서 가치 창조를 실천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소카대학에서는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역진행 수업을 기본으로 하는 이번 과목에서는 온 디맨드 학습과 대면 액티브 러닝을 실시합니다. 학생이 각자 동영상 교재를 학습한 후에 주 1회 대면 세션에 모입니다. 대면 세션은 선배 학생인 SA 2명이 이수 학생 50명 정도를 담당하며, 데이터 분석 연습과 LTD(Learning Through Discussion) 등을 시행합니다.

    SA(Student Assistant)는 훈련된 상급생이 하급생의 배움을 촉진하기 위해 교원과 함께 교육 보조로 활동하는 제도입니다. 이 과목에서는 24명의 SA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면 세션의 운영도 거의 SA가 담당합니다.

    첫 세션에서는 아이스 브레이크를 시행한 후에 수업 계획서를 확인하고, 데이터 사이언스를 배우는 의의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또 뜻이 있는 학생들은 수업 외 학습을 시행하는 스터디 그룹을 결성하였습니다.

    수강한 학생들로부터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매우 가정적인 분위기로 즐거웠습니다! 온라인 동영상은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전문 용어가 많아 당황했지만, 2번, 3번 보는 동안 점점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동교육학과 1학년, 여성)
    ●자기 소개의 기회가 주어져 `수업을 듣기 위해 모인 모르는 사람들`이 `함께 배우는 친구들`로 바뀌는 놀라움과 기쁨이 있었습니다. (법률학과 1학년, 여성)
    ●스터디 그룹에 참가하여 같은 학부에서 서로 도우며, 격려해나가는 친구들과 만나게 되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참가하는 것을 망설였지만 지금은 참가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과 1학년, 여성)

    선배로서 대면 세션을 담당한 SA 중 한 명(경제학과 3학년, 남성)은 “SA가 되기를 잘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즐겁고, 시간이 금방 흘러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수업 개시 전에는 여러가지 불안함과 긴장도 있었지만, 이수해 준 학생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가해 주어서,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원활하게 수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 수업을 시작하기 전과 비교해 수업 후에 교실의 분위기가 굉장히 밝아져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긴장감이 풀려 즐겁게 수강하고 있는 이수생들에게 저 역시 많은 힘을 얻고, 제가 SA를 하는 것이 다른 수업에 대한 동기 부여도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고 내용도 어려워져 가게 될 것인데, 누구 하나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확실히 서포트 해 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본 과목은 `수리・데이터 사시언스・AI(리터러시 레벨) 모델 커리큘럼` (수리・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강화 거점 컨소시엄)에 준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교의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활동은 문부과학성이 추진하는 수리・데이터 사시언스・AI 교육 프로그램 인정 제도(리터러시 레벨)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ページ公開日: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