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리서치 그룹과 소카 가이다이가 주최하고 SGI(소카가이 학회 인터내셔널)와 International Academy for Multicultural Cooperation(다문화 공존을 위한 국제 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하여 2023년 3월 29일(수)에 본 대학에서 초청제의 국제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회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한 것으로, 교육, 학문, 시민사회, 정부 등에서 25~30명의 전문가가 직접 참석하거나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일본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 핵과 기후의 위험 및 에너지 안전보장을 조절하기 위한 국제 회의로, 각자의 시각을 공유하고 최상의 분석과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G7 리서치 그룹과의 공동 회의는 2018년 12월에도 G20 오사카 정상회의를 위한 연구 회의로 개최되었습니다.

2023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는 유럽과 아시아에서의 핵 전쟁 위험과 불가역적인 기후 변화라는 두 가지 상호 연관된 지구 규모의 잠재적인 생존 위협에 처음으로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G7 의장국인 일본은 경제, 사회, 환경, 정치 및 안보 분야의 다른 긴급 과제와 함께 이 두 가지 위협을 G7 개최 연도 초부터 우선 과제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본 대학의 스즈키 마사토시 총장, G7 리서치 그룹 디렉터인 토론토 대학의 존 카튼 교수, IAMC의 오드리 키타가와 회장, SGI 평화 운동 총국장인 테라사키 히로츠구로로부터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외무성 경제국 정책과 차장이자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사무국 부사무국장인 아리요시 타카후미씨로부터 "일본의 계획, 우선 사항, 2023년을 향한 준비"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있었습니다.

하위 세션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세션 1: G7의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한 기여
세션 2: 일본의 G7 거버넌스에 대한 기여
세션 3: 핵무기 관리
세션 4: 기후, 에너지 및 국제 보건 안전보장 강화

이번 회의를 통해 가장 합의된 건의안을 정리하여 G7 사무국에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