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소카다이가쿠 대학 및 제39회 소카 여자 단기 대학 입학식은 4월 2일(일)에 꽃이 피어 향기로운 캠퍼스 내의 이케다 기념 강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먼저, 소카다이가쿠 대학의 "Pride of SOKA"에 의한 환영 연주와 오프닝 영상 상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다이렉터 타시로 타시로 신사가 인사에 일어나 설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메시지를 대독했습니다. 설립자는 메시지에서 "우주라는 대학교에서 배워 도전하라! 세계 시민들의 대연대를 말하라!" 라고 호소하셨으며, "이 우주 자체를 큰 학교로 간주하여, 하늘을 올려다보고 인간 사회를, 더 나아가 우리 발 밑의 아름다운 들판의 꽃까지 모든 것에 신선하고 예리한 탐구의 눈을注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내면적인 생명에 우주적인 지혜를 갈고 넓혀, 위대한 청춘의 가치 창출에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해주시길" 이라고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후에는 이차리바쵸데즈, 서도부에 의한 환영 기획, 재학생의 웰컴 스피치, 신입생 대표의 포부가 이루어졌고, 소카다이가쿠 대학과 소카 여자 단기 대학의 총장을 대표하여 스즈키 마사토시 총장이 스피치에 일어났습니다.

스즈키 마사토시 총장은 신입생, 보호자, 관계자 여러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카다이가쿠 대학 50주년 역사와 평화 활동가인 미국 에머슨 협회의 사라 와이더 전 회장의 말을 통해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배우며, 평화로 가는 행동을 취해주세요. 각자가 소카다이가쿠 대학 캠퍼스에서 매일成長하고, 인류를 위기에서 구하는 힘 있는 세계 시민으로서 가치 창조적인 인생을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피날레에서는 학생가에 맞춰 참가자들이 펜라이트 앱을 켜고 향후의 결의를 다짐하며 빛을 발하였고, 입학식은 종료되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제출되었습니다. 선배님들과 선생님들 등 의지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을 알아 안심했습니다. 대학에서는 유학에 도전하여 일본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량이 되고 싶습니다. (문학부)
곤란할 때에 부담 없이 상담할 수 있는 친절한 선생님과 선배님들이 계셔서 안심하고 학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줄 상담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학업에 임하겠습니다. (교육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