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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Juntos!! 중남미-일본 이해 촉진 교류 프로그램"에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Juntos!! 중남미-일본 이해 촉진 교류 프로그램"은 한국 국제협력센터(JICE)가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2월 7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었으며, 교육학부 3학년인 나카자와 다이키 학생(GCP 프로그램 참가생)이 참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과 도미니카 공화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증진하고 양국 간 청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환경 보전"을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중사와 씨로부터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국제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우수한 동료들과 함께 도미니카 공화국을 방문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정부 관련 기관 등에 격의로 방문하고, 일본 관련 단체 및 시설과 교류하며, ODA 사이트 및 NGO 단체 등을 방문하면서 환경 보전 문제와 현지 교육 문제에 대해 깊은 학습을 얻었습니다. 각부처 및 호스트 가족과의 교류에서는, 이전에 세이카 대학에서 배운 것을 기반으로 GCP에서 기를 키운 실전적인 영어 능력을 발휘하여 환경 의식 개선이나 학교 교육 커리큘럼 등을 포괄적인 시각으로 교육 문제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의 대사관에서는 저희 대학의 창립자가 쓴 책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창립자의 평화적인 사상과 운동이 세계에 분명히 전파되고 있는 사실에 감동했습니다. 체류 중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주간에 길거리에서 동전을 벌어살려는 어린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경제 격차가 결과적으로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를 빼앗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세계적인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배우기 위해, 저는 올해 9월에 덴마크로 유학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대학 생활에서는 어떤 문제든지 우선적으로 '현지를 방문하고 직접 보는 것'을 중요시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학습과 사색을 깊이 있게 진전시킬 것입니다."
    ページ公開日: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