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우정(友誼) ‧평화-이케다 다이사쿠와 중국展’

개최 날짜 2014년 10월 10일~11월 30일
장      소 소카대학교 문과 A동 1층 특별 전시장(무료입장)
주      최 도쿄 중국문화 센터, 소카대학교
후      원 중화인민공화국 주일본국 대사관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중일우호 궤적을 소개하는 ‘이해‧우정(友誼) ‧평화-이케다 다이사쿠와 중국展’이 개최되었습니다. 10월 9일 개막식이 거행되었으며 주일 중국대사관의 Bai Gang (白剛) 공사 참사관을 비롯해 많은 내빈 및 학생, 교직원 등 약 140명이 참석했습니다.

 Bai Gang 공사 참사관은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중국 방문 40주년 가절이기도 한 올해에 소카대학교에서 이렇게 성대한 전시가 개최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젊은 학생 여러분이 중일 우호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은 앞으로 중일 우호의 발전을 위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heng Yonghua(程 永華) 주일 대사는 오늘 공무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지만 개막식에 참석하는 중국 대사관의 젊은 대사관원 멤버에게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과 중국 교류 역사에 대해 많이 배워오세요’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만약 Cheng대사가 참석했더라면 젊은 시절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물건의 전시를 보고 굉장히 기뻐했을 거라 생각 듭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밖에도 도쿄 중국 문화 센터 Shi Jun(石軍) 센터장은 “오늘 같이 화창한 가을날에 소카대학교 전시를 성대하게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Zhou Enlai(周恩来) 총리가 인용한 중국 속담 ‘음수사원(飲水思源):물을 마실 때 우물을 만든 사람을 잊지 말아야 한다’와 같이 중일 우호에 힘써주신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교류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은 대단히 귀중한 일이며 중국 문화 센터는 도쿄, 가나자와, 요코하마, 고치 등 각지에서 본 전시를 개최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젊은이들이 본 전시를 감상했지만 그중에서도 소카대학교 전시가 가장 성대하게 개최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