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소의 Cong Xiaobo(叢 暁波) 연구원이 중국·장춘사범대학(長春師範大学), 둥베이사범대학(東北師範大学)에서 강연

본 연구소 연구원 Cong Xiaobo(叢 暁波) 교수는, 중국의 두 대학으로부터의 초빙을 받고, ‘일중 교류의 현황과 과제’라고 제목으로 이하의 두 대학에서 학술 강연을 실시해,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일중우호사상과 실천에 대해 이야기해, 두 대학에서 총 100명의 학생, 교직원이 참가했습니다.

2024년 9월 6일: 장춘사범대학(長春師範大学) 외국어학원과 이케다 다이사쿠(池田 大作) 문화연구소가 "지역 연구 강연회"을 공동 개최

2024년 9월 9일: 둥베이사범대학(동북사범대학,東北師範大学) 정치법학부, 제43회 정치법학강연회 ‘격치논도(格致論道)’

Cong 교수는 두 대학교에서의 강연에서 “일중 교류의 현황을 다양한 각도로부터 분석해 차세대가 탐구심과 에고가 없는 마음을 가지고 관계의 복잡함과 취약성에 맞서야 하며 역사의 교훈을 살려 인적 교류를 촉진해 평화와 대화의 새로운 시대에 임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하여 창립자가 “중국은 일본의 문화적 은인” “이렇게 친밀한 나라는 세계에 없다”라는 신념 아래 양국 교류의 본질이 문화 교류에 있다며 계속해오신 행동을 언급했습니다. 이어서“양국은 긴 교류의 역사 속에서 문제도 있었지만 저우 언라이 총리와 이케다 선생님의 일중 우호의 교류의 지혜와 모범적 행동이 현재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질의응답에서는 중일관계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교직원, 학생들과 의미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Cong Xiaobo 연구원은 같은 주제 아래 올해(2024년) 1월에 광둥외어외무대학(광동외어외무대학, 広東外語外貿大学) 일본어어언문화학원 조동방학연구원(日本語語言文化学院曁東方学研究院), 작년 12월에 광둥외어외무대학 남국상학원(南国商学院), 같은 해 8월에 둥난대학(東南大学) 외국어학원, 11월에 톈진외국어대학(천진외국어대학, 天津外国語大学) 일본어학원에서 강연을 실시했습니다.​​​​​​​

長春師範大学での講演
장춘사범대학에서의 강연
東北師範大学での講演
둥베이사범대학에서의 강연
東北師範大学での記念撮影
둥베이사범대학에서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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