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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 Xiaobo(叢 暁波) 교수의 논문이 게재된 잡지 『현대 철학(现代哲学)』

2020/11/14

본 연구소 연구원의 논문이 중국 저명 잡지 및 논문 사이트에 게재

 본 연구소 연구원 Cong Xiaobo(叢 暁波) 교수가 집필한 논문 「이케다 다이사쿠의 행복사상에 대한 몇 가지 지점(支点) - 행복의 본질을 겸해서 (원문 : 池田大作幸福思想的几个支点――兼谈幸福的本质)」가 중국의 저명 잡지 『현대 철학(现代哲学)』 제172호(9월 호)에 게재되었으며 이는 본 학술지에 게재된 최초의 이케다 다이사쿠 사상 연구 논문입니다. 또한 본 논문은 중국 국내 논문 사이트 『동아평론(东亚评论)』에도 소개되었습니다.

 『현대 철학(现代哲学)』은 중국의 광동철학학회(广东哲学学会)가 주간하는 학술잡지로 중국 국내의 중문 사회과학 인덱스(CSSCI) 소스로부터 인정받은 학술지입니다. 이와 동시에 인문사회과학 코어 저널, 전국 중문 코어 저널, 국가 교육부 인문사회과학 중점 연구기지 건설 조성의 정기 간행물로서 중국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동아평론(东亚评论)』은 인터넷 매체 『팽배뉴스(澎拜新闻)』의 인문사회 과학 분야 논문 플랫폼으로 중국 내 저명 학자와 전문가들이 편집위원회로 구성된 동아시아 연구 사이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동아평론(东亚评论)』에 게재된 Cong교수의 이케 다 다이사쿠 사상 연구 논문에 대한 학술적 평가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논문에서 Cong교수는 「이케다 다이사쿠의 행복에 대한 사상은 상호 관계가 있는 철학, 심리 지향, 사회 이념, 윤리정신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화주의, 문화주의, 교육주의 이념을 출발점으로 행복 본질의 현대적 해석에 대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계시(啓示)를 가지고 있다」고 논하였습니다.
『현대철학(东亚评论)』『동아평론(东亚评论)』에 게재된 논문
 또한 올해 7월 푸단대학교(復旦大学) 일본 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일본 연구 집림(日本研究集林)』에도 2018년 제10회 이케다 다이사쿠 사상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서 Cong교수가 발표한 ‘시대의 정신상황에서 바라본 이케다 다이사쿠 행복사상의 세가지 영역’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본 연구소가 작년에 발간한 기요 『소카교육(創価教育)』제13호에는 일본어로 번역한 원고를 게재하였습니다.
ページ公開日:20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