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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데폴대학의

2023/09/19

미국·데폴대학의 제3회 ‘교육 분야에 있어서의 이케다·소카연구 국제회의’에서 본 연구원이 발표

2023년 8월 17일부터 3일간 미국·데폴대학 ‘이케다 다이사쿠 교육 연구소’가 주최하는 제3회 ‘교육 분야에 있어서의 이케다·소카연구 국제회의’가 ‘상호 의존, 문학적 자아와 인간성의 복권(復権)(Interdependence, Literary Selfhood, and the Restoration of Humanity) ‘의 테마로 개최되었습니다. 17, 18일은 시카고의 데폴 대학에서 대면으로 19일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3일간의 회의에서 20개의 세션과 60개가 넘는 발표가 있었고 최신의 소카교육 연구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와타나베 연구원은 첫날 17일에 열린 ‘초등·중등 교육과정에서의 인간교육 실천(Enacting Human Education in K-12 Curriculum Across Disciplines)’의 세션에서 발표했습니다.

이 세션에서 와타나베 연구원은 ‘도쿄소카초등학교에 있어서의 교육 제언의 실천(Actualizing Daisaku Ikeda's Education Proposals in Tokyo Soka Elementary School)’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본교의 창립자인 이케다 선생님이 1984년, 2000년, 2001년에 발표된 ‘교육 제언’에 대해 당시의 신문 기사를 소개하면서 제언 속에서 논의되고 있는 ‘전체성, 창조성, 국제성’의 3개의 요소와 도쿄소카초등학교의‘상호학습(学び合い)’이라는 수업의 관련성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독서교육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각국의 독서교육에 관한 견해를 알게 되는 토의가 있었습니다.

회의 종료 후 와타나베 연구원은 “코로나를 거쳐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데폴 대학에서의 국제회의에서 동 대학의 박사 과정의 학생이 다양한 시점으로 소카교육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및 각국에서 모인 소카교육 연구자와 의미 있는 교류를 할 수 있었고 북미의 소카교육 연구의 경향에 관한 시점을 얻은 것은 앞으로 자신의 연구에 있어서 매우 귀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어에서 일본어로 번역:
※회의 주제는 데폴 대학의 공식적인 일본어 번역
※세션의 테마는 임시 번역
ページ公開日:2023/09/19